태국에 거주 중이던 남성이 최소 2kg의 필로폰(methamphetamine) 밀수에 연루된 혐의로 9월 20일 기소되었으며, 하루 전 태국에서 송환되어 중앙 마약국(CNB)에 인계되었습니다.
싱가포르인 베니 키 순 촌(31)은 화상 회의를 통해 법정에 출석했으며, 마약남용법(Misuse of Drugs Act)에 따라 규제 약물 밀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필로폰250g 이상을 밀수하거나 수입, 수출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는 사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재판 중 검찰은 조사관들이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공범을 추적하며, 마약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구금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키 씨는 싱가포르 밖에 있으면서 저스틴 로 엔 콴이라는 남성과 필로폰, 일명 아이스의 밀수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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