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싱가포르에서 전기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전기차(EV)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육상교통청(LTA)의 노력의 일환으로 최대 40,000달러의 리베이트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LTA는 9월 20일 국가환경청(NEA)과 공동 성명을 통해 EV 조기 채택 인센티브(EEAI) 제도에 따라 전기차 및 택시에 대한 추가 등록 수수료(ARF) 45% 리베이트(최대 15,000달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전기차 및 택시에 대한 0달러 ARF 역시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어 대중 시장 EV 구매자들이 인센티브 제도에서 리베이트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ARF는 차량 등록 시 부과되는 세금으로 차량의 시장 가치에 따라 일정 비율로 계산됩니다.
한편, NEA는 해당기관의 차량 배출 제도(VES) 에 따라 자동차의 경우 최대 25,000달러, 택시의 경우 최대 37,500달러의 리베이트를 유지합니다. 리베이트는 대부분의 EV 모델을 포함한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A1 밴드의 차량과 택시에 적용됩니다.
그러나 A2 밴드에 속하는 신규 차량(고성능 EV,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및 소형 내연기관 차량 포함)은 2,500달러의 리베이트만 받게 됩니다. 이는 현재 5,000달러에서 줄어든 것이며, 2023년에는 15,000달러였습니다.
A2 밴드에 속하는 택시의 경우, 리베이트 금액은 현재 7,500달러, 2023년 22,500달러에서 2025년에는 3,750달러로 감소할 것입니다.
한국촌 원본기사 바로가기
https://www.hankookchon.com/news/15180
'싱가포르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사람 10명 중 7명은 재활용 가능한 물질 구분 못해 (0) | 2024.09.24 |
---|---|
2kg필로폰 밀수 연루 혐의 받은 남성, 유죄 판결 시 사형에 직면 (4) | 2024.09.21 |
OneMotoring 웹사이트 관련 2만 8천 달러 피싱 사기 (1) | 2024.09.21 |
교사는 개인 연락처를 공유할 필요가 없으며, 방과 후 메시지에 응답할 필요도 없어 (3) | 2024.09.20 |
50세 이상 싱가포르 여성 출산 사례 증가 (3) | 202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