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na 그룹이 한국의 햄버거 체인 롯데리아를 싱가포르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외식 및 호텔업 그룹은 10월 23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싱가포르 전역에 다수의 롯데리아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며, 첫 매장은 2025년 2분기에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79년에 처음 문을 연 롯데리아는 현지화된 메뉴와 계절별 제공으로 유명한 한국식 버거를 선보이고 있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7개국에서 1,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Katrina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겸 창립자인 앨런 고(Alan Goh) 씨는 성명에서 “한국에서의 롯데리아 브랜드의 막대한 인지도와 품질, 혁신,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롯데리아는 싱가포르인들에게도 잘 어필할 것이며, 우리의 외식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atrina 그룹은 싱가포르에서 Bali Thai, Daily Chicken, Streats, So Pho 같은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와 Sanchos, Tomo Tokyo 같은 중급 레스토랑 브랜드 등 7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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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chon.com/news/15223
사진출처 : Lotteria Katrin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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