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아침부터 내린 계속된 비로 인해 싱가포르의 기온이 2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싱가포르 기상청(Meteorological Service Singapore, MSS)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6분까지 기록된 최저 기온은 우드랜드 지역의 22도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 7월 12일 파야 레바에서 기록된 21.4도의 최저 기온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싱가포르 국가 수자원 관리 기관(PUB)은 1월 9일, 10일부터 13일까지 몬순 강풍으로 인해 극심한 폭우가 발생하여 싱가포르의 운하와 배수로가 일시적으로 넘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934년과 1989년의 19.4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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