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거주자, 다른 국가보다 더 많은 금융 자산 보유
싱가포르 거주자들은 평균적으로 다른 국가의 동료들보다 현금, 주식, 은행 예금과 같은 금융 자산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최근 글로벌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에서 밝혔습니다. 독일 뮌헨에 있는 Allianz의 글로벌 연구팀은 이러한 현상을 싱가포르의 자본 기반 연금 제도인 중앙연금기금(CPF)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Allianz의 글로벌 부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023년에 1인당 순 금융 자산이 €171,930(약 246,000 싱가포르 달러)로 전 세계에서 네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1인당 순 금융 자산이 €260,320인 미국이었으며, 스위스가 €255,440으로 2위, 덴마크가 싱가포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72,200로 3위를 차지했..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