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식품 안전 규정을 초과하는 세균 수치가 발견된 인기 브랜드의 두리안 월병이 리콜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9월 12일 발표에서 포시즌 두리안의 미니 D24 두리안 월병 전체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월병에서 검출된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세균은 보통 환경과 곤충 및 포유류의 장내에서 발견되는 세균입니다.
이 세균은 흔히 식중독을 일으키며, 감염된 사람은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와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성명서는 덧붙였습니다.
월병을 구매한 고객들은 이를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월병을 섭취하고 건강에 대해 우려가 있는 사람은 의료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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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ingapore Food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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