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21개의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최고 기술 스타트업 30위 안에 들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Granite Asia가 9월 24일 발표한 NextGen Tech 30 리스트에는 특허 데이터베이스 Patsnap, 핀테크 기업 ShopBack과 Aspire, 사이버 보안 기업 Ensign Infosecurity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9개의 스타트업은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리스트에 오른 많은 기업들은 디지털 금융, 물류 자동화, 청정 에너지 등의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리스트는 Granite Asia가 Temasek이 후원하는 벤처 캐피털 회사 65 Equity Partners,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 사모펀드 KKR 및 Northstar와 같은 정부 및 민간 조직들과 협력하여 작성했습니다. DBS 은행,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의 투자 부서,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 및 싱가포르 비즈니스 연합도 협력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기업들은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사용이 평가 기준이었으며, 최소 2,000만 달러(약 258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거나 연간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기업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아세안 지역에 본사를 두거나 강력한 존재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확한 환경, 사회 및 지배 구조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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