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제조업 부문의 주요 지표가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연속 둔화를 기록하였습니다.
제조업 부문의 경기 척도인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월에 50.7로 하락하여, 1월의 50.9보다 0.2포인트 감소하였습니다. PMI 지수가 50 이상이면 성장, 50 미만이면 위축을 의미합니다.
제조업 생산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던 전자 산업의 PMI 또한 51.1에서 51.0으로 하락한 것으로, 싱가포르 구매 및 자재관리연구소(Singapore Institute of Purchasing and Materials Management)의 3월 3일 발표에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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